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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칠화차란?

작성자 관리자(ip:)

작성일 2012-02-15 14:31:56

조회 194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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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

삼칠화차란?

 

천연 생약의 보고인 운남성에서 약이 되는 약초를 말할 때는 북인삼 남삼칠 (“北人蔘

 南三七”) 라 흔히 말한다. 차의 고향 운남성의 문산은 삼칠(三七)차의 산지로 유명하

다. 삼칠은 줄기•뿌리•꽃이 모두 약재로 쓰인다. 특히 꽃과 순을 이용한 삼칠화차는 `운

남 3보'에 속한다. 운남 3보(寶)”로는 흔히 서쌍판납의 보이차, 대리의 대리석, 그리고

문산[운남성과 베트남의 접경지역]의 삼칠화차를 꼽는다.

 

 

유래

 

삼칠화차는 벽라춘이나 철관음처럼 관련 설화도 꽤 인상적이다. 삼칠이란 이름은 3년

이 지나야 약재로 사용할 수 있고 7년 동안 자라야 약효가 가장 뛰어나다는 이유로 붙

여졌다. 옛날 장얼이라는 청년이 코와 잎에서 계속 피가 흐르는 병을 앓았는데, 온갖

치료가 별 효과가 없었다. 어느날 전씨 성을 가진 의원이 마을을 지나치다 장얼에게 이

상하게 생긴 풀 뿌리를 갈아 먹였더니 피가 바로 멈췄다. 장얼은 그 풀의 씨앗을 얻어

심었고, 1년이 지나자 무성하게 자랐다. 마침 이 마을에 사는 고관대작의 무남독녀가

출혈이 심한 병을 앓았다. 고관대작이 병을 치료하는 사람을 사위로 삼는다고 공고하

자 장얼은 심어놨던 풀 뿌리를 갈아 먹였으나 딸은 죽어버렸다. 장얼을 시켜 딸을 모살

했다는 누명을 쓴 전씨는 “약초가 1년밖에 되지 않아 약효가 없었다”고 항변하면서, 칼

로 자신의 허벅지를 벤 뒤 약을 바르고 복용하자  바로 딱지가 생기면서 피가 멎었다.

이때부터 이 약초를 삼칠이라 부르게 되었다.  

 

효능

 

삼칠은 약재로써 사포닌을 다량 보유하고 있고, 본초강목[중국 명(明)나라 때의 본초학

자(本草學者) 이시진(李時珍: 1518∼1593)이 엮은 약학서(藥學書)]에 의하면, 남국의 신

초, 삼칠은 지혈, 혈액순환촉진, 혈압 강하, 불면증 치료, 진통, 항균작용, 항염작용, 중추

신경안정, 위장과 간장을 보호하고 젊음을 유지해 주는 등 피로회복에 효능이 있다고

한다. 또한, 열과 혈압을 내려주며 급성인후염, 어지러움, 눈이 어지러울 때 이명(耳鳴)

등에 쓰인다. 일부에서는 경험적으로 고산병에 효과가 있다고 주장을 한다.

또한, 삼칠화차는 보이차와 함께 고대로부터 독한 술을 마시고 난 후 숙취해소용의 좋

은 차로써 이용해 왔습니다. 한편, 현재 중국에서는, 여성들 사이에서 피부 미용과 다이

어트에 효과가 있는 제품으로 여겨져 붐이 형성된 상태이다.   삼칠화차는 위장과 간의

기능을 활성화하는 효능이 있다. <본초강목습유>는 “인삼은 보기(補氣)에 제일이요,

삼칠은 보혈(補血)에 제일”이라고 적고 있다. 관상동맥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도와주

고 혈압과 혈지를 낮추는 작용을 한다. 인체의 면역기능을 강화시켜주기도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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